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디우스 시리즈 (문단 편집) == 시리즈 전통의 파워업 == * 스피드 업(SPEED UP) 말 그대로 기체의 스피드를 올린다. 대부분의 시리즈에서는 5단계까지 올릴 수 있으며, 극히 몇개의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한번 올린 스피드는 죽을 때까지 내릴 수 없다. 아날로그 스틱을 지원하는 시리즈라면 아날로그 스틱의 감도를 이용해 최대 스피드와 상관없이 천천히 이동할 수도 있다. * 미사일(MISSILE) 흔히 말하는 서브 웨폰을 하나 장착하는 파워업. 메인 웨폰과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45도 아래로 낙하하여 지면을 타고 움직이며 적을 파괴하는 노멀 미사일 이외에 상하로 유도능력이 없는 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하는 2-WAY 미사일, 지면에 닿으면 폭발하며 주변 적을 섬멸하는 스프레드 봄 등 다양한 미사일이 존재한다. * 더블(DOUBLE) 메인 웨폰을 바꾸는 파워업으로 주로 공격력을 희생하는 대신 공격 범위를 넓히는 쪽의 파워업. 원래 전방으로 두 발이었던 메인 샷을 전방에 한발, 45도 위로 한발 이렇게 둘로 나누는 노멀 더블이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며, 기체 앞뒤로 샷을 하나씩 쏘는 테일건, 90도 위로 샷을 하나 발사하는 버티컬 등 이 역시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이걸 장착하고 있는 동안에는 레이저를 쓸 수 없다. 즉 더블과 레이저는 한번에 어느 한쪽만 사용 가능. 일단 범위가 늘어나는 대신 연사력이 떨어지지만 화면 안에 존재할 수 있는 탄수와는 별개로 샷이 2배 빨리 나가기 때문에 오토파이어를 지원하는 시리즈에서 옵션을 적에게 겹쳐놓고 연사하면 샷의 2배 연사력으로 폭딜을 뽑아낼 수 있다. * 레이저(LASER) 역시 메인 웨폰을 바꾸는 파워업으로 공격 범위보다는 공격력만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파워업. 전방으로 적을 관통하는 강력하고 기다란 빔을 발사하는 노멀 레이저, 발사 후 점점 크기가 커지는 고리 형태의 레이저인 리플 레이저[* 단 리플 레이저는 '광범위 공격'이라는 특성 때문에 몇몇 시리즈에서는 위력을 낮추는 대신 더블로 분류하기도 한다.], 짧은 빔 두 가닥을 연사하는 트윈 레이저 등이 존재한다. 역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노멀 레이저로 플레이어 기체의 Y좌표를 따라 움직인다는 특성을 살려 레이저 한 가닥으로 화면의 반을 한번에 쓸어버리는 '와인더' 전법이 당시 플레이어들에게 상당한 호쾌함을 안겨주었다. * 옵션/멀티플(OPTION/MULTIPLE) [[일본]]판에선 옵션, 해외판에선 멀티플이라 불린다. 예외로 일본판 [[사라만다(슈팅 게임)|사라만다]], [[라이프 포스]], [[그라디우스 III]]에서도 멀티플이라 불리는 편. 구형의 분신을 하나 만드는 것으로, 이 옵션은 기체의 공격을 그대로 따라한다. 즉 플레이어가 뭔가를 쏘면 옵션도 똑같은 것을 쏜다. 옵션을 하나 달때마다 즉 공격력이 배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최대 4개까지 달 수 있으므로 최대로 달면 공격력이 5배로 늘어나는 셈이다. 노멀샷뿐만 아니라 플레이어가 미사일, 레이저 등 다른 무장을 장착했을 경우 그것까지 다 발사하기에, 풀파워 상태로 옵션 4기를 장착하면 공격력이 그야말로 흉악해진다. 또 지형, 적 등에 닿아도 사라지지 않는 완전무적에 더해 튕겨나오지도 않고 원래 위치를 고수하는 성질 때문에 이것을 이용하여 다양한 전법을 구사할 수 있다. 기체의 움직임을 그대로 따라하는 노멀 옵션이 일반적이지만, 시리즈에 따라서는 기체 주변을 빙글빙글 도는 롤링 옵션, 관성이 있는것처럼 행동하는 스네이크 옵션 등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옵션이 있으며, 그라디우스 V에서는 이런 특이한 움직임을 보이는 옵션을 통폐합해 노멀 옵션 상태와 특수한 움직임 사이를 전환할 수 있도록 안배하였다. 한편 저 4개까지 달린다는 점이 처리에 상당히 부담을 주는지라 시리즈나 기종에 따라서는 그 4개보다 적은 수만 장비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패미컴]], [[게임보이]] 등 8비트 시절 기종이나 옛날 가정용 컴퓨터용 이식작들이 대부분. 이런 경우 2개만 장비할 수 있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주객전도|성능이 좋다보니 본체는 옵션이고 옵션이 본체로 인식되고 있다.]] 다만, 반대로 [[옵션 헌터]]는 이 옵션을 전문적으로 채가기 때문에 이게 뜨면 옵션 헌터를 피하기 위해 발악하듯 움직여야 한다. 옵션 헌터가 떴을 때 그런 회피기동이 불가능해지는 것만으로 스테이지 난이도가 올라갈 수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는 [[그라디우스 III]]의 큐브 러시를 캠핑으로 대처할 때다. * ? 글자가 깨져 나오거나 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게이지에 물음표가 적혀 있다. 작품에 따라서는 글자가 적혀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이 자리에 들어가는 것은 플레이어를 보호하는 배리어이다. 기체 전방에 16발분의 방어력을 가진 톱니형 실드를 장착하는 '실드'와 기체 전체를 감싸는 3발분의 방어력을 가진 방어막을 치는 '포스 필드'가 대표적이지만, 기체의 크기를 줄여 피탄율을 낮추는 '리듀스', 배리어를 포기하고 대신 [[폭탄(동음이의어)#s-4|전멸폭탄]]을 장착하는 '메가 크러시' 등 시리즈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한다. 파워업 오른쪽에 더 특수한 기능을 가진 ! 파워업이 존재하는 시리즈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